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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김우빈 문자 주고받는 사이? 남다른 친분에 관심폭주
입력 2014-03-04 00:02 
김숙 김우빈 문자 김숙 김우빈 문자 김숙 김우빈 문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숙 김우빈 문자

김숙 김우빈 문자

김숙 김우빈 문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숙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우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김숙은 김우빈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녀는 "우빈아, 너 무슨 빵 좋아하냐"고 문자를 보냈다.

김숙의 문자에 김우빈은 "쑥빵? 어렵네요"라고 답했고 기분이 좋아진 김숙은 김우빈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통화 중 김숙 옆에 있던 박은영은 김우빈에 대한 애정을 한없이 드러냈고, 이에 김숙은 "박은영이 많이 외롭다. 우빈아 (박은영을)조심해. 해외로 떠나”라고 경고하며 웃음을 안겼다.

행복하게 김우빈과의 통화를 끝낸 김숙은 "누나 번호 스팸에 넣지마"라고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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