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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조승우, 이보영 집 잘못 찾았다가 ‘유치장 신세’
입력 2014-03-03 22:32  | 수정 2014-03-03 22:43
‘신의 선물’ 조승우가 구치장 신세가 됐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선물 조승우가 유치장 신세가 됐다.

3일 방송된 SB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조승우 분)은 의뢰를 받고 빚을 받으러 갔다.

그가 향한 곳은 김수현(이보영 분)의 집. 김수현은 빚쟁이가 아니었으나 오해로 그녀의 집을 찾아간 것.

기동찬은 한샛별(김유빈 분)을 핑계로 김수현을 서둘러 집에 부른다. 김수현이 집에 도착한 뒤에야 자신이 집을 잘못 찾아왔음을 알았다.

김수현은 그와 동료들을 경찰에 신고, 유치장에 넣었다. 기동찬은 집 주인이 바뀐 걸 몰랐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샛별로 인해 놀랐던 김수현은 꿈쩍도 않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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