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부인, 드라마에서 만났지만 친구 사이일 뿐
입력 2014-03-03 22:18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부인
배우 소이현(29)과 김형준(26)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오전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과의 열애설에 "두 사람이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금도 친한 동료사이이고 소이현 씨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이현과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따로 만남을 가지거나 교제는 한 적 없다"라며 "두 사람이 한 차례 헤어지고 다시 교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김형준과 소이현 모두 성격이 활달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이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캐스팅됐으며 김형준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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