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만화 구두, 3회에서 본격 삼각관계 구도 돌입
입력 2014-03-03 20:35 

여자만화구두 3회에서 홍종현 한승연 윤종훈이 본격 삼각로맨스에 접어든다.
3월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태수(홍종현 분)와 연호(윤종훈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후(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월 24일 방송된 여자만화 구두 2회에서는 거래처 직원이자 지후의 옛 연인 연호가 회식자리에 합석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지후가 태수에게 ‘취중 고백을 하게 되면서 태수는 지후가 점차 신경 쓰이게 된다. 반면 지난날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애절한 마음을 보여주는 연호때문에 혼란스러운 지후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멜로드라마다.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3회는 3일 오후 3시 30분, 오후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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