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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IMF 이후 첫 적자
입력 2007-01-26 11:37  | 수정 2007-01-26 11:37
기아자동차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천억원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영업손실액이 1천253억원으로 나타나 지난 1998년 이후 첫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했습니다.
기아차는 이같이 저조한 실적에 대해 환율 급락과 판촉비 증가, 국내 RV시장 위축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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