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사무국이 올시즌 공식 개막전을 비롯해 주요 일정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즌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4월2일 홈구장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뉴 부시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공식 개막전을 벌입니다.
정규 시즌은 30개 구단이 모두 2천 430경기를 치르고, 대표적인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가 10월1일 최종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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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4월2일 홈구장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뉴 부시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공식 개막전을 벌입니다.
정규 시즌은 30개 구단이 모두 2천 430경기를 치르고, 대표적인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가 10월1일 최종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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