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성수품·중기 자금 지원 확대
입력 2007-01-26 11:07  | 수정 2007-01-26 13:24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공급량을 평상시보다 최대 두 배까지 늘리고 가격상황 등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2조8천억원 규모인 중소기업 정책 자금의 30%를 다음 달까지 조기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강봉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설 물가안정대책과 민생안정대책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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