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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대표 "한미 FTA 결렬될 수도"
입력 2007-01-26 11:02  | 수정 2007-01-26 11:02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가 한미 FTA 협상에 최선을 다해도 상대편이나 우리측 요인 등으로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협상 결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상 결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비관도 낙관도 하지말고 적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핵심쟁점의 고위급 일괄 타결과 관련해서는 아직은 협상이 전반적으로 고위급으로 올라갈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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