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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리' 등 우수 수사 선정
입력 2007-01-26 11:02  | 수정 2007-01-26 11:02
대검찰청은 특별수사평가위원회를 열어 현대차그룹 비리 수사 등 5건을 우수 특별수사로 선정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석달 가까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천억원대의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에 5백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정몽구 회장 등 1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밖에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과 조달청 전자입찰 비리,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대출 사기, 쌍용차 위탁 급식업체 선정 비리 등이 우수 수사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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