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유리베와 류현진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A 다저스 우투수 조시 베켓은 지난해 손가락 마비 증상으로 일찍이 시즌 아웃되었으나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재활 훈련을 통해 완치되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정상 합류한 조시 베켓은 불펜 피칭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이번 시즌 선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LA 다저스 우투수 조시 베켓은 지난해 손가락 마비 증상으로 일찍이 시즌 아웃되었으나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재활 훈련을 통해 완치되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정상 합류한 조시 베켓은 불펜 피칭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이번 시즌 선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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