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오르며 배럴당 52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2달러 28센트로 어제 55센트 상승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53센트 오른 배럴당 56달러 5센트를 기록했으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현물가는 6센트 내린 54달러 77센트였습니다.
그러나 현물시장의 엇갈림과 달리, 선물시장에서는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증가 영향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이행 불확실성으로 유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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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2달러 28센트로 어제 55센트 상승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53센트 오른 배럴당 56달러 5센트를 기록했으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현물가는 6센트 내린 54달러 77센트였습니다.
그러나 현물시장의 엇갈림과 달리, 선물시장에서는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증가 영향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이행 불확실성으로 유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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