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은 휴가시 양계장에서 집단 폐사한 닭들이 고병원성인 H5형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을 확인하고 해당 양계장에서 키우고 있는 약 5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현 당국은 또 바로 근처에 있는 다른 양계장의 5만 마리도 살처분을 검토하는 한편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21개 양계장에서 사육중인 51만 마리의 닭과 계란에 대해 외부로의 반출을 금지했습니다.
미야자키현에서 올들어 조류인플루엔자감염이 확인되기는 기요다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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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당국은 또 바로 근처에 있는 다른 양계장의 5만 마리도 살처분을 검토하는 한편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21개 양계장에서 사육중인 51만 마리의 닭과 계란에 대해 외부로의 반출을 금지했습니다.
미야자키현에서 올들어 조류인플루엔자감염이 확인되기는 기요다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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