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연말까지 산재취약 사업장 983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조치 등을 점검한 결과 938개 사업장이 안전보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위반 내용이 중대한 212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조치했고 283개 사업장에는 4억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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