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서웨이' '남의철' '강예빈' '5만달러'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존 헤서웨이를 상대로 KO승을 따냈습니다.
3월 1일(한국시각)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는 'UFC in MACAU'가 열렸습니다.
이날 UFC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메인 이벤트 전에 오른 웰터급 김동현은 영국 선수 존 헤서웨이와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에서 백스핀 엘보우로 강한 타격을 입혔고 KO승을 따냈습니다.
김동현은 이로써 UFC 10승의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선 남의철 선수 역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 선수와 맞붙어 판정승을 따냈습니다.
또 김동현에 이어 남의철 역시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면서 5만달러의 보너스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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