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제설 작업, 끝없이 내리는 눈이 야속해…
입력 2014-03-02 09:33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폭설 지역인 강원도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남은 ‘형! 어디가 팀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폭설에 묻힌 강원도 시골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기로 했다.
멤버들은 집 앞에 가득 쌓인 눈을 보고 경악했다. 집의 문은 눈 때문에 열리지 않았고 지붕 위에 쌓인 눈으로 처마가 기울어져 있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제설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눈이 끝없이 내렸지만 멤버들은 집 앞과 지붕의 눈을 열심히 치우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예정에 없었지만 역시” 무한도전 제설 작업 정말 힘들었을 듯” 무한도전 제설 작업이 힘이 되셨기를 바란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모습 보니 역시 유느님의 리더십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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