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뻣뻣 커플의 ‘요가 데이트’
입력 2014-03-01 17:19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이 자신들의 뻣뻣함에 좌절을 맛봤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이 자신들의 뻣뻣함에 좌절을 맛봤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한-이소연, 장우영-박세영, 정준영-정유미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 커플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요가 학원을 찾았다. 본격적인 커플 요가에 앞서 두 사람은 요가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에 들어갔다.

스트레칭 첫 단계는 손깍지 낀 채 바닥에 손 뻗기. 평소 뻣뻣한 신체를 자랑했던 두 사람에겐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들은 결국 하나에 신체 나이 5년이라는 블록을 두 개 이상 쌓은 후에야 스트레칭에 성공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달콤하면서도 뻣뻣한 요가 데이트를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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