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서 ‘불후2’서 뮤지컬배우 윤시영과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4-03-01 15:55  | 수정 2014-03-01 15:57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종서가 뮤지컬 배우 윤시영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김종서는 최근 삼일절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윤시영과 함께 ‘내 나라 내 겨레를 열창했다.
김종서와 윤시영이 선보인 ‘내 나라 내 겨레는 서태지와아이들의 명곡 ‘발해를 꿈꾸며를 접목해 새롭게 편곡을 했다. 김종서의 시원한 고음과 맑고 윤시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종서의 ‘불후의 명곡-삼일절 특집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해를 꿈꾸며를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기대된다”, 김종서와 윤시영의 콜라보라니 빨리 무대 보고 싶다”, 김종서가 2주 연속 우승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종서는 ‘불후의 명곡 정미조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