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301대란 등장, 보조금 폭탄 대체 얼마길래? "밤새 기다렸는데…" 세상에!
입력 2014-03-01 10:59 
'301대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신 스마트폰을 헐값에 살 수 있다는 혼란을 준 '123 대란' '211 대란' '228' 대란에 이어 '301 대란'이 등장하며 또 다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보조금 관련 시정 명령을 위법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최소 45일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을 밝히혔습니다.

이에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대란'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설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123 대란', '211 대란'과 같은 '228 대란'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301 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1 대란, 안 일어날 듯", "301 대란, 228 대란도 안일어났는데 뭐", "301 대란, 이젠 안속는다!", "301 대란, 일어나면 당장 사야지", "301 대란, 밤새 기다렸는데"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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