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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쾌락대본영 출연, 단독 90분 편성…월드스타 위엄
입력 2014-03-01 00:53 
가수 비가 중국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快大本, 콰이러따번잉)’에 단독 90분 편성이라는 파격대우를 받으며 출연 확정했다.
비 쾌락대본영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비가 중국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快大本, 콰이러따번잉)에 단독 90분 편성이라는 파격대우를 받으며 출연 확정했다.

비가 중국 현지 17년 전통의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9월 후난 TV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셩(快男) 결승전 생중계 방송에 특별 출연 당시 뜨거운 인기에 이어 성사된 것으로 벌써부터 현지에서 방청권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비가 ‘쾌락대본영에 단독 게스트로 총 90분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편성을 받으며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오는 3일로 다가온 녹화에 업계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비가 6집 앨범을 중국에서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쾌락대본영 측은 특별히 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남신의 아우라에 숨겨진 많은 재미와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것이며 한층 더해진 예능감으로 중국 팬들에게 더욱 색다른 무대와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비가 출연하는 ‘쾌락대본영 녹화분은 오는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며, 비는 오는 28일 북경 국가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으로 중국 팬들과 첫 공식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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