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2014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3월3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나서 미디어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페어플레이와 팬을 최우선한다는 ‘2014 K리그 클래식 지도자-선수 선언을 시작으로 12팀을 2개 그룹으로 나눈 공식 기자회견과 기자단 Q&A, SNS를 통해 접수된 K리그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2개 구단 유니폼 품평회와 포토타임에 이어 참석 미디어를 위한 자유 인터뷰 시간이 마련된다. 올 시즌 착용할 각 팀의 새로운 홈 유니폼도 이때 공개된다. 각 팀의 대표선수들이 직접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며, 유니폼에 대한 모티브와 컨셉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어서 미디어 관계자와 K리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인기 유니폼을 선정하는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감독과 선수에게 궁금한 점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에서 접수중이다.
한편 연맹은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개막일까지 매일 K리그 관련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뷰 영상 및 각 구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 기획기사 등으로 구성된 컨텐츠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에서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8일 오후 2시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의 맞대결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기가 열리고, 3월9일에는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lastuncle@maekyung.com]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나서 미디어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페어플레이와 팬을 최우선한다는 ‘2014 K리그 클래식 지도자-선수 선언을 시작으로 12팀을 2개 그룹으로 나눈 공식 기자회견과 기자단 Q&A, SNS를 통해 접수된 K리그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2개 구단 유니폼 품평회와 포토타임에 이어 참석 미디어를 위한 자유 인터뷰 시간이 마련된다. 올 시즌 착용할 각 팀의 새로운 홈 유니폼도 이때 공개된다. 각 팀의 대표선수들이 직접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며, 유니폼에 대한 모티브와 컨셉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어서 미디어 관계자와 K리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인기 유니폼을 선정하는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감독과 선수에게 궁금한 점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에서 접수중이다.
한편 연맹은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개막일까지 매일 K리그 관련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뷰 영상 및 각 구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 기획기사 등으로 구성된 컨텐츠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에서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8일 오후 2시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의 맞대결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기가 열리고, 3월9일에는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lastuncl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