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은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 내는 당내 소수 고립주의자들이 당을 망쳤다며 당사수파를 맹 비난했습니다.
정 전의장은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우리당을 이대로 가게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는 표현을 써 사실상 탈당 의지를 굳혔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정 전의장은 정부가 6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증설을 지역균형발전 명분으로 허가하지 않은 정책은 잘못됐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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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의장은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우리당을 이대로 가게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는 표현을 써 사실상 탈당 의지를 굳혔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정 전의장은 정부가 6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증설을 지역균형발전 명분으로 허가하지 않은 정책은 잘못됐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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