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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에 일침 “내 인생에서 꺼져”
입력 2014-02-28 08:52 
앙큼한 돌싱녀 ‘앙큼한 돌싱녀’에서 배우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일침을 가했다.
앙큼한 돌싱녀

‘앙큼한 돌싱녀에서 배우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이혼 후 재회한 차정우(주상욱 분)와 나애라(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쩔 수 없이 위자료를 받게 된 나애라는 마지막 이별을 고하기 전 2월 24일이 우리 이혼한 날인데 왜 창립기념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차정우는 네가 내 인생에서 빠지는 순간 거액의 투자 자금이 들어왔다”면서 이전에 했던 부탁을 이젠 내가 하겠다. 조용히 내 인생에서 꺼져 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나애라는 차정우와 이혼할 때 위자료 핑계대지 말고 내 인생에서 조용히 꺼져달라”고 한 바 있다. 차정우는 그때의 설움을 그대로 나애라에게 돌려준 것이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중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녀 나애라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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