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대설·AI 피해지역에 성금 3억2천만원 전달
입력 2014-02-28 08:18 
농협중앙회가 동해안 대설피해 지역과 조류인플루엔자, AI 피해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강원·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경기도청에 총 3억2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합니다.
김태영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이달 중 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경기도청을 차례로 방문해 성금을 모두 전할 계획입니다.
김태영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피해지역 농업인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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