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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혜진·송경아, 해외 모델 활동으로 얼마 벌었나 봤더니…
입력 2014-02-27 19:11 
'한혜진 송경아' 사진=tvN


'한혜진' '택시' '송경아'

모델 한혜진이 뉴욕 모델 시절 1억짜리 수표로 래런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25회 ‘진격의 언니들 2탄에는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출연합니다.

이날 송경아-한혜진은 세계적 톱모델이 되기까지의 감내해야 했던 역경의 순간들과 말로만 듣던 VVIP 패션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송경아와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송경아는 뉴욕에 있을 때 얼마나 받았냐”는 MC의 질문에 뉴욕에서 꽤 많이 벌었다. 그 돈으로 한국에 와서 땅 사서 돈을 많이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뉴욕에서는 매 쇼마다 정산하진 않는다. 에이전시로부터 당시 1억짜리 수표로 게런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송경아, 세계적인 모델들이지" "한혜진 송경아, 돈 많이 벌었겠다" "한혜진 송경아, 패션쇼마다 돈을 주는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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