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계부채 종합대책, "가계부채비율 5%p 낮추겠다"…박근혜大 경제혁신 후속조치!
입력 2014-02-27 14:13 

'가계부채 종합대책'

가계 부채가 지난해 천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 부채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현오석 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은 오늘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후속 조치인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대책에서는 "가계부채비율 17년까지 5%p 낮추는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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