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이란의 핵실험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한 영국 신문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보고를 바탕으로 할 때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무엇을 근거로 썼는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익명의 유럽 국방관리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0월 핵실험에서 얻은 자료를 이란과 공유키로 합의했고, 이란도 핵실험 준비를 위해 북한 사례를 면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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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장관은 보고를 바탕으로 할 때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무엇을 근거로 썼는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익명의 유럽 국방관리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10월 핵실험에서 얻은 자료를 이란과 공유키로 합의했고, 이란도 핵실험 준비를 위해 북한 사례를 면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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