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악소녀' 송소희, 소치 패럴림픽서 아리랑 열창…"무대 기대돼!"
입력 2014-02-26 21:48 
'송소희 소치 패럴림픽 아리랑' 사진=SBS 방송 캡처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소치 패럴림픽에서 '아리랑'을 부르게 됐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송소희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소치 겨울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아리랑'을 부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송소희는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얘기해도 되냐"며 "소치 패럴림픽에서 아리랑을 부르게 됐다"고 말하며 수줍어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송소희 소치 패럴림픽 아리랑, 무대 기대돼" "송소희 소치 패럴림픽 아리랑, 송소희 진짜 예쁘다" "송소희 소치 패럴림픽 아리랑, 노래 듣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