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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100억 넘는 제작비 "믿고보는 출연진…대박!"
입력 2014-02-26 18:53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 사진=골든썸픽쳐스 제공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손현주와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포스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손현주)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박유천)으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사 측은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 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가장 충직한 부하 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남남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와 초호화 캐스팅,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남남케미 대박일 듯!"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연기력 기대할께요!"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니 대박이네 믿고보는 출연진들도 대박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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