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고질라` 16년만에 부활…주인공 어디서 봤더라?
입력 2014-02-26 16:01 

영화 '고질라'가 16년만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고질라'는 1954년에 등장한 캐릭터로 무려 30여편의 영화와 TV 시리즈, 비디오게임 등으로 제작돼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1998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명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영화를 만들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고질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는 '어벤져스'와 '킥 애스'를 통해 잘 알려진 애린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이다.

감독은 SF스릴러의 명장인 가렛 에드워즈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고질라'는 원작에 가장 충실한 고질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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