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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줄리엔강 “난 한국의 브래드 피트”
입력 2014-02-26 15:53 
예체능 줄리엔강
예체능 줄리엔강

프랑스 출신 배우 줄리엔강과 가수 존박이 장난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강호동, 줄리엔강, 존박, 박성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존박과 함께 경기장이 위치한 올림픽 파크로 향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줄리엔강은 옆자리에 앉은 러시아인에게 한국 TV쇼를 촬영하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줄리엔강은 자신과 존박을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했다. 이에 존박도 "줄리엔강이 한국의 브래드 피트, 나는 저스틴 비버"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체능 줄리엔강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예능감 최고" "예체능 줄리엔강 완전 웃겨" "예체능 줄리엔강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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