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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대본 받자마자 출연 결심”
입력 2014-02-26 15:22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박유천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 역할을 맡았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년에 대본을 받았는데, 이 드라마는 꼭 출연하고 싶다는 강한 의사를 밝혔다”며 보통 드라마와 다르게 강도 높은 액션신이 있다. 시청하시면서 색다른 볼거리를 느끼실 것이다. 많은 배우분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많이 배워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로 배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서, 윤제문,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싸인과 ‘유령 등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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