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와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샤라포바는 대회 열흘째 8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의 안타 챠크베타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고 클리스터스도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에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남자부 8강에서는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랭킹 9위 칠레의 페르난도 곤살레스에게 0-3으로 완패하면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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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는 대회 열흘째 8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의 안타 챠크베타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고 클리스터스도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에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남자부 8강에서는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이 랭킹 9위 칠레의 페르난도 곤살레스에게 0-3으로 완패하면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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