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창립 1주년 이벤트 열어

친애저축은행은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경품지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친애저축은행은 수신고객, 여신고객, 홈페이지 신규가입 고객 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79명을 선정해 오키나와 여행권, 스마트TV, 호텔숙박권, 케익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상대적으로 약한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실질적으로 이벤트 이후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40%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