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현스님, 알고보니 80년대 아이유…외모가
입력 2014-02-26 13:51 

'보현스님' '이경미'
전직 가수였던 보현스님 이경미가 부른 노래 '사모곡'이 재조명을 받았습니다.
보현스님 이경미는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전성기 시절과 승려로 출가한 사연 등을 전했다.
보현스님 이경미는 1980년대 가수로 활동하면서 '사모곡', '설마'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특히 보현스님 이경미는 배우 길용우와 김혜수 주연의 KBS 드라마 '사모곡'의 주제가를 불러 주목을 받았다.
보현스님 이경미의 노래 '사모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며 연모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공감을 샀다.
한편 보현스님 이경미는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껴 1986년 돌연 은퇴하고 보현이라는 법명으로 출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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