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우 “‘예체능’ 합류, 아직 낯설다”
입력 2014-02-26 11:09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연우가 소망하던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연우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 낯설다”고 답했다.
김연우는 리얼 예능 고정 출연을 처음인데 낯설긴 하지만 매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운동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하고 있다. 보시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이에 대해 이번 태권도 편 다크호스”라며 비록 20년 전 날라다니던 실력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자신감만큼은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의 새로운 종목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로 정해졌다.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새로운 MC들로 구성돼 새로운 장정을 시작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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