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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조기검진 대상자 1천7백만명 확대
입력 2007-01-25 01:47  | 수정 2007-01-25 01:47
보건복지부는 올해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80여만명 늘어난 천7백1만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종에 대해 월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는 6만3천원, 직장가입자는 5만2천5백원 이하여야 합니다.
특히 국가 암조기 검진을 통해 암 환자로 판명날 경우 의료급여수급자는 최대 22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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