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주부 경찰관 치어
입력 2014-02-26 00:50 
서울 도봉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관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주부 39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방학동 상계교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음주 단속을 하던 47살 배 모 경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4%였고, 배 경사는 갈비뼈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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