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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윤계상에 “정세로 찾아 달라” 부탁
입력 2014-02-25 22:58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윤계상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죽인 ‘정세로’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윤계상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죽인 ‘정세로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25일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 이날 한영원(한지혜 분)은 정세로(윤계상 분)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영원은 은수(윤계상 분)로 이름을 바꾸고 자신의 곁을 찾은 세로와 함께 과거의 정세로를 찾으려고 경찰서를 찾지만, 신원을 조회할 수 없어 허탕을 치고 만다.

이에 그녀는 세로에게 은수 씨가 정세로를 찾아 달라. 꼭 물어볼 게 있다. 왜 그랬는지, 왜 날 찾아왔는지 물어야겠다”고 말한다.


세로는 눈물로 호소하는 영원의 모습에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을 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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