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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대통령과 경호관으로 분해 열연
입력 2014-02-25 18:09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배우 손현주와 박유천인 '쓰리데이즈'에서 남남 커플 종결자에 도전한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손현주와 박유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손현주와 박유천은 각각 암살의 위기에 처한 대통령과 암살을 막으려는 경호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의 조화가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양근모 부사장은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 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가장 충직한 부하 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남남 케미가 돋보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쓰리데이즈'는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 PD가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의 만남이 담긴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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