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27일 상장 예정인 광통신부품 전문업체 오이솔루션(17,450 ▲450)이 강세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해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900 ▲100)도 기업공개 재개 기대감에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4,000 ▲150)와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7,000 ▲15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7,000 ▼500)와 지난달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62,500 ▼1,000)은 약세를 나타냈다.
IT/SW서비스에서는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12,400 ▲350)가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36,000 ▼3,000)와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32,500 ▼700)는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휴대폰 제조사 팬택(370 ▼30)이 지난 2011년 말 워크아웃 졸업 2년여 만에 영업 부진 등의 여파에 따라 다시 워크아웃 체제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신저치로 추락했다.
그밖에 내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인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3,100 ▼400)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에 엿새 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2,100 ▼150)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050 ▼50),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6,750 ▼25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27일 상장 예정인 광통신부품 전문업체 오이솔루션(17,450 ▲450)이 강세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해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900 ▲100)도 기업공개 재개 기대감에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4,000 ▲150)와 지난 2012년 4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7,000 ▲15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7,000 ▼500)와 지난달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62,500 ▼1,000)은 약세를 나타냈다.
IT/SW서비스에서는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12,400 ▲350)가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36,000 ▼3,000)와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32,500 ▼700)는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휴대폰 제조사 팬택(370 ▼30)이 지난 2011년 말 워크아웃 졸업 2년여 만에 영업 부진 등의 여파에 따라 다시 워크아웃 체제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신저치로 추락했다.
그밖에 내달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인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3,100 ▼400)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에 엿새 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2,100 ▼150)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050 ▼50),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6,750 ▼25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