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발족됩니다.
인천 검단아파트연합회 박석도 회장 등 주민 60명은 '검단신도시 주민대책위'를 내일(25일) 발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정부의 11.15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주택보급률이 130%로 과다 책정돼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분양 사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단과 함께 발표된 파주신도시는LCD단지 등 산업클러스터가 체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반면 검단은 산업시설 등이 전혀 없어 자급자족 도시가 아닌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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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아파트연합회 박석도 회장 등 주민 60명은 '검단신도시 주민대책위'를 내일(25일) 발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정부의 11.15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주택보급률이 130%로 과다 책정돼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분양 사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단과 함께 발표된 파주신도시는LCD단지 등 산업클러스터가 체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반면 검단은 산업시설 등이 전혀 없어 자급자족 도시가 아닌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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