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전자 목표주가 하향조정 잇따라
입력 2007-01-24 15:22  | 수정 2007-01-24 15:22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8%, 5%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만5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대한투자증권도 올해 1분기와 상반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떨어뜨리고 목표주가도 6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이밖에 대신과 키움증권도 당분간 매출부진과 수익성 개선 지연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6만7천원, 5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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