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축산물 안전관리 대폭 강화
입력 2007-01-24 14:57  | 수정 2007-01-24 14:57
정부가 폐광 지역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확대하는 등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농림부는 내일 박홍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안전자문단 회의를 열어 올해 주요 식품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시민단체로부터 자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농림부는 먼저 올해 식품안전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1% 많은 2천187억원으로 책정하고 검사 인력도 21명 늘릴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