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다정하게 팔짱 끼고 친분 자랑
입력 2014-02-25 10:18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배우 김지수와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트위터에 ‘따말 한혜진-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극 중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 역할로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사이를 연기한 한혜진과 김지수의 사진 속 모습은 다정하다.

캐주얼한 코트를 입은 한혜진과, 단정한 차림의 김지수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김지수에게 팔짱을 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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