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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김기연 전라 정사신,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왜?
입력 2014-02-25 07:38 
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동영상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동영상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 상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초로 이런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죄로 강력하게 법적대응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SNS상에는 영화 ‘나탈리(2010)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와 김기연의 정사 장면이 편집돼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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