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절반 "미래 수익원 확보 못해"
입력 2007-01-24 13:42  | 수정 2007-01-24 13:42
상당수 기업들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3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년 이후의 미래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업체 비율이 53.5%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또 대다수 기업들이 신규사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57%만이 올해 신규 사업 추진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 실제 추진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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