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임대주택 2500가구 공급
입력 2014-02-24 17:24  | 수정 2014-02-24 19:16
서울시는 24일 새로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 2500가구(기존 주택 2000가구ㆍ신혼부부 500가구)에 입주할 서민가구와 신혼부부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전세임대는 입주자가 거주하고자 하는 기존 집을 골라 신청하면 SH공사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한 뒤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임대주택이다. 국민주택규모(85㎡) 이하 기존 주택이 대상이다.
기존 주택 전세 임대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가구주와 가족 모두 무주택인 서울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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