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2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KIA가 김주형의 만루홈런과 이대형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한화에 9-1 대승을 거뒀다. 9회말 등판, 1이닝 깔끔하게 승리를 마무리한 KIA 심동섭이 이홍구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경기는 KIA가 김주형의 만루홈런과 이대형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한화에 9-1 대승을 거뒀다. 9회말 등판, 1이닝 깔끔하게 승리를 마무리한 KIA 심동섭이 이홍구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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