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품·소재 R&D에 2천200억 투자
입력 2007-01-24 11:32  | 수정 2007-01-24 11:32
올해 정부의 핵심 산업정책인 부품·소재 기술개발에 지난해보다 127억원 늘어난 2천202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부품보다 개발기간이 길고 투자위험도도 높은 소재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올해부터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별도 항목으로 신설하고, 선행연구단계부터 3단계에 걸쳐 10개 과제를 최장 10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부품·소재 생산기업과 수요기업이 함께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공동주관 기술개발사업은 차세대 모듈부품 18건과 부품·소재 요소기술 부문 5건에 걸쳐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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