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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폐막’ 나윤선 누구? 한류 재즈보컬리스트
입력 2014-02-24 11:49 
소치 올림픽 폐막 나윤선 누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폐막식에 참석한 나윤선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사진=MK스포츠
소치 올림픽 폐막 나윤선 누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폐막식에 참석한 나윤선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한국시간)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은 폐막식에서 토바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하며, 바흐 위원장은 다시 대회기를 이석래 평창군수에게 전달했다.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 나윤선,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불렀다.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극찬 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프랑스 보베국립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상을 수상, 지난해 3월에는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연 단독공연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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